[로이슈 진가영 기자] 법무법인 대세가 지적재산권 및 저작권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는 임애리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법무법인 대세는 예술계와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더욱 심도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임 변호사는 법조계에서 지적재산권 및 저작권 관련 문제에 집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예술가를 위한 변론', '웹툰 작가에게 변호사 친구가 생겼다' 등의 저술 활동을 통해 예술인들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저작권 관련 법률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변호사는 현재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성폭력 피해 지원 및 예술인 신문고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공정거래 법률상담 및 법률 컨설팅 업무를 총괄하며 콘텐츠 산업 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세는 임 변호사의 합류로 예술가, 콘텐츠 창작자, 그리고 지적재산권 및 저작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변호사는 "법무법인 대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예술가 및 콘텐츠 창작자들이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무법인 대세 관계자는 "임 변호사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법무법인 대세의 법률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