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청, '노태우 비자금 의혹' 이병기 前청와대 의전비서관 소환

기사입력:2026-10-23 17:11:20
이병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사진=연합뉴스 )

이병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사진=연합뉴스 )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은닉 의혹을 수사하는 공소청이 23일, 이병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공소청 범죄수익환수부(소정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노태우 정부에서 의전비서관을,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일한 바 있다.

이른바 '김옥숙(노 전 대통령 배우자) 메모'에 이름이 적힌 인물이기도 하다.

이 의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자금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불거졌고 노 관장 측은 2024년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SK그룹 재산 형성에 대한 기여도를 주장하며 김 여사가 작성한 '김옥숙 메모'를 증거로 제출했다.

메모에는 총 904억원 규모의 자금 내역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관장 측은 이를 토대로 "노 전 대통령의 자금 300억원이 사돈인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에게 전달돼 선경그룹의 경영활동에 사용됐다"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공소청은 5·18기념재단 등으로부터 김 여사와 노 관장, 노재현 주중한국대사 등 노 전 대통령 일가가 비자금을 은닉하고 세금을 포탈했다는 취지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해왔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550.30 ▲16.53
코스닥 751.69 ▼12.41
코스피200 862.77 ▲4.7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211,000 ▲229,000
비트코인캐시 383,900 ▲2,000
이더리움 3,21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0,560 ▲30
리플 1,772 ▲7
퀀텀 1,162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330,000 ▲310,000
이더리움 3,218,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560 ▲40
메탈 363 0
리스크 248 ▼1
리플 1,774 ▲7
에이다 290 ▲2
스팀 7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250,000 ▲290,000
비트코인캐시 383,800 ▲1,300
이더리움 3,216,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560 ▲40
리플 1,773 ▲7
퀀텀 1,137 0
이오타 6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