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소비 심리가 명절에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요트(yacht), 외제차, 이동형 주택 등 파격적인 상품들을 준비했다.
CU가 이번에 판매하는 요트는 현대요트의 BAVARIA 시리즈 총 6종으로 최저 2억 4천 9백만원부터 최고 9억 6백만원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 선실,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구매자가 원하는 대로 요트 내부의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다.
<(좌측부터) VIRTESS 420 FLY, C45 CRUISER 34>
이미지 확대보기벤츠, BMW, 아우디, 테슬라, 현대, 기아의 장기렌트카 8종도 선보인다. 차량 가액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월 렌트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연간 주행거리 20,000km 이하, 48개월 계약 조건이다. CU를 통해 장기렌터카 계약 시 블랙박스 및 차량 유리 선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좌측부터) 벤츠 C220D, 벤츠 E350, 테슬라 모델3 Long Range>
이미지 확대보기<(좌측부터) 복층 WSS 01호, 복층 COPS 2호, 단층 HYZ 06>
이미지 확대보기가치 소비를 겨냥해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석 선물로 마련했다.
CU는 반려견 전문 교육업체 보듬컴퍼니가 운영하는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499만원)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강형욱 훈련사의 1대1 레슨을 포함해 전문 훈련사 개인 레슨 및 그룹 레슨, 온라인 영상교육 365일 수강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자기계발에 힘쓰는 이들을 위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9급 행정직, 경찰 및 소방 공무원 평생패스 이용권과 시원스쿨의 영어 및 중국어 왕초보탈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