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이 병원 호흡기내과 김태윤 교수가 대한폐암학회로부터 우수학술논문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21일 밝혔다.

김태윤 교수는 지난 6월 14일 경주청맥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대한폐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표적 항암제 감수성 폐암환자에서 차세대 맞춤형 치료의 최신연구 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학술논문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태윤 교수는 고신의대 졸업후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내과 전공의와 군의관 시절에도 국제학술 저널에 주저자로 활발히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삼성 서울병원을 거쳐 현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과 복음병원 호흡기내과 조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대한폐암학회를 비롯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 유럽호흡기학회 등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