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유저에게 커피차를 선물하고 따뜻한 음료와 마음을 전했다.
컴투스는 지난 10월 말부터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하고 ‘직장인 대항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 협업의 일환으로 이달 초 사연을 응모해 커피 트럭을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 일상 속 커피 한 잔이 절실했던 순간에 대한 에피소드를 접수했다.

이벤트에는 유저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응모됐으며, 그 중 컴투스는 강의 준비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커피라며, 기말고사와 입시 시즌을 맞아 바쁜 동료 교사들과 커피를 나눠 마시고 힘을 내고 싶다는 대전 소재 학원 교사의 사연을 선정했다.

컴투스는 다양한 ‘미니게임천국’ 캐릭터 친구들과 ‘더벤티’ 음료가 가득한 벤티럭을 출동시키고, 약 300여 명의 학원 교사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미니게임천국’은 아기자기한 미니게임과 캐릭터 수집의 재미 등을 바탕으로 출시 직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레전드 캐주얼 게임 시리즈 신작이다. 이번 커피차 발송을 마지막으로 더벤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성황리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A44게임즈, 오픈월드 RPG ’플린트락: 더 시즈 오브 던’ 출시 예정
A44게임즈는(대표 데릭 브래들리)는 자사가 개발하고 자사의 파트너 스튜디오인 케플러 인터랙티브(대표 알렉시스 가라바리안)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RPG ‘플린트락: 더 시즈 오브 던(Flintlock: The Siege of Dawn)’을 각 플랫폼을 통해 오는 2024년 여름 출시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플린트락: 더 시즈 오브 던(Flintlock: The Siege of Dawn)’은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론칭 예정이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 이용자는 출시 첫날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사후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리면서 신들의 언데드 군대가 인류를 공격하는 스토리로 시작되며, 마법과 화약이 모두 발달한 세계에서 끊임없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플레이어는 마법의 힘을 가진 신비로운 동료 엔키(Enki)와 인류 최후의 연합군 일원인 노르 바넥(Nor Vanek)과 함께 여행하며 우뚝 솟은 여명의 도시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오늘랩, 스타트업 대상 무료 홍보 컨설팅 서비스
스타트업•중소기업 홍보팀장 구독서비스를 운영하는 오늘랩(대표 이정임)은 스타트업 홍보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 오는 12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스타트업 홍보 무료 컨설팅은 2024년 사업계획을 앞두고 홍보전략 점검 및 수립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기존 홍보 현황 점검과 함께 사업 방향에 맞춰 새로운 홍보 전략 및 실행안에 대해서 1대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오늘랩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컨설팅은 1대1 화상 또는 대면 미팅으로 진행된다.

오늘랩 이정임 대표는 "투자유치, 인재채용, 고객확보, 매출증대 등 다양한 필요성에 의해 홍보전략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을 위해 1대1 무료 맞춤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이번 무료 컨설팅은 20년 경력 홍보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며 신규 홍보전략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