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가 국내 백화점 최초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6월 19일 (금) 오픈하는 힌스의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부드럽지만 밀도 있는 힌스만의 무드를 가득담은 공간으로 선보인다. 힌스 아틀리에 성수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무드로 제품 패키지에서 영감을 받은 힌스의 아이덴티티인 곡선을 살린 공간으로 연출해 소비자들이 힌스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 어바웃 애티튜드 컬렉션부터 힌스의 전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는 큐레이션 매대 뿐만 아니라, 아틀리에 프라이빗 테스트바처럼 온전히 제품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제품 구매 시, 힌스 립 스크럽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아이섀도우 팔레트 구매 시, 벨벳 케이스가 제공되며 신제품 올 어바웃 애티튜드 컬렉션 포함 7만원 이상 구매 시, 블렌딩 팔레트를 증정하는 이벤트 역시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