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랩’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너랩은 셀트리온 스킨큐어가 지난해 12월 초 신규 런칭한 이너뷰티 브랜드로, 모기업 ‘셀트리온’의 기술력과 화장품 업계에서 쌓은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한 브랜드다.

이너랩 측은, “김호중은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와 감동을 주는 목소리, 생기 있고 건강한 모습이 매력적인 가수”라며, “이너랩의 대표제품인 플라센타와 유산균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예정인 초유단백질 등 다양한 건강 및 이너뷰티 제품들과도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이너랩 측은, 김호중을 발탁하면서 기존 모델인 배우 서지혜와 함께 투 톱 체제를 구축하며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게 됐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이너랩은 김호중 모델 발탁을 기념해 깜짝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전 10시 25분, CJ 오쇼핑 생방송을 통해서 이너랩 로얄 뷰티 플라센타 1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김호중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 포토카드 3종 굿즈를 증정한다. (굿즈는 홈쇼핑 생방송, 12개월 분에만 증정) 이너랩의 대표 인기제품인 ‘로얄 뷰티 플라센타’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양태반을 원료로 하는 제품으로 상반기 홈쇼핑 사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아미노산 18종과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