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끼 글로벌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채널을 더 강화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단순히 패션 이슈가 아닌 재미와 정보를 모두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꾸준히 구독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채널명은 “유끼 튜 브” 로 다양한 콘텐츠 스펙트럼을 갖추면서 유튜브에 끼를 추가하여 끼 넘치고 재치 있는 다양 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을 지향하고 있다.

유끼 튜브 안에는 다양한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우선 “에이 콘텐츠 랩”은 브랜드의 광고 영상이나 룩북, 뮤직비디오 또는 유명 셀럽 과 함께한 대표적인 작업 영역들이 업로드 되고 있으며, 현재 유끼 글로벌에서 운영 중인 네이버 포스트 “끼룩끼룩” 을 영상화 한 “끼룩끼룩” 그리고, 유끼의 콘텐츠 팀인 에이 콘텐츠 랩 팀원이 직접 출연하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 스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에이급이 되고 싶은 비급 콘텐츠의 “기 콘텐츠랩. 유끼를 언어적으로 유희하여 여섯 가지의 희로애락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육희” 육희는 유끼 글로벌의 전 직원이 출연해서 여러 가지 즐거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카테고리이다.

그중 네이버의 끼룩 포스트를 영상화 한 “끼룩끼룩”과 에이 콘텐츠 랩이 출연하는 “비콘텐츠랩”이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 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4차 산업에 의한 영상 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패션 산업 또한 함께 진화되어가고 있으며 단순 사진 또는 이미지 콘텐츠 에서 영상물로서 패션 피플들에게 좀 더 명확하고 간결하게 빠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