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폭스바겐 부산·경남 지역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은 지난 2010년 오픈한 남천 서비스센터를 용당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부산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폭스바겐 용당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5945㎡에 지상 7층으로 부산·경남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총 38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분리해 대기 및 서비스 시간을 단축했다. 여기에 폭스바겐 최고기술 자격 보유자인 마스터 테크니션 5명이 근무하며 일반 수리는 일 최대 60대, 사고 수리는 일 10대까지 수리가 가능하다.

또 알루미늄 바디 리페어 전용 부스 등 최신 장비를 갖췄으며, 동시 주차 약 90대까지 가능한 넉넉한 주차장과 폭스바겐 라이프 스타일 제품 전시존이 구비된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기존의 남천 서비스센터를 부산, 경남 최대 규모의 용당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하면서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이 증대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카로오토모빌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고객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당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유카로오토모빌은 6월 한달 동안 용당 서비스센터 방문 수리 고객 전원에게 폭스바겐 우산 또는 타월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