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정부의 권고수칙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외출 등의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집순이들 조차도 지루한 집콕 라이프에 따분해하는 지금, 평소 바쁜 일과에 쫓겨 시도하지 못했던 일들로 일상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홈 스킨케어에 시간을 투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처 관리하지 못한 피부가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에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가 찾아올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피부의 열을 수시로 낮춰주는 것이 좋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노출이 불가피할 경우, 얼굴 피부를 보호해 줄 순한 자외선 차단제와 부드러운 샤베트 밤으로 자극이 적은 클렌징 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대비해 바디 피부를 케어해 줄 입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집에서도 선제품을 사용해야 할까? 아직까지는 선케어와 스킨케어를 별개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전문가들은 번거롭더라도 실내에서도 선제품을 꼭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여기에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에서 많은 양의 블루라이트가 방출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블루라이트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가 생활화되고 있는 요즘, 일반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크 안 피부에도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더 뷰티풀 팩터의 `제로 폴루션 베리어 선`제품은 SPF50+ 제품으로 자외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의 도시 속 유해요소를 완벽히 차단하며, 블루라이트 케어에 도움을 준다. 마일드한 무기자차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최근 유명 유튜버가 민감한 피부에 알맞은 TOP 선제품으로 추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어리한 질감으로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집에서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더 뷰티풀 팩터만의 독자적인 스킨프로바이오틱™ 이 피부를 괴롭히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장벽을 케어 해 피부를 보호해 준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부 온도도 함께 올라가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선케어 제품이나 메이크업 제품,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오염물질이 땀, 피지 등과 결합하면 더운 날씨로 인해 넓어진 모공에 노폐물이 그대로 엉겨 붙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불러올 수 있다.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자외선과 열기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자극이 적은 순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는 부드러운 샤베트 밤 제형으로 흘러내리지 않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2차 세안이 필요 없는 클렌징 제품이다. 미세먼지보다 작은 초미세먼지까지 닦아내 주며, 클렌징 단계에서 피부에 부드럽게 녹여 마사지를 해주면 건조함 없이 노폐물을 클렌징 해주고 4가지 식물 추출물로 피부를 케어해 당김없이 세안을 마무리할 수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인해 피부 노출이 많아질 것을 예상되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올라온 바디 트러블을 케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거품 목욕으로 바쁜 일상 속 지친 피부와 심신을 달래 줄 것을 추천한다.

러쉬의 `빅 블루`는 라벤더 오일을 함유해 심신 안정에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발리스틱에 함유된 라벤더와 레몬오일이 피부결을 정돈 해 주고, 피로 회복에 탁월한 제품이다. 마음 같아서는 근사한 호텔의 고급 스파를 누리고 싶지만, 지금 이 시간만큼은 고급 스파에 온 듯한 효과를 선사하는 러쉬 `빅 블루` 와 함께 홈스파를 추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