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는 iPhone SE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iPhone SE는 A13 Bionic 칩이 탑재됐으며 싱글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됐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U+Shop을 통해 29일부터 사전예약을 접수하고, 5월 6일부터 정식 판매를 실시한다.

iPhone SE는 블랙, 화이트 및 (PRODUCT)RED 색상으로 출시된다. 블랙 색상 전면에는 항공 우주 등급 알루미늄과 글래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엔 True Tone이 적용된 4.7형 Retina HD 디스플레이와 홈 버튼이 탑재됐다.

iPhone SE는 Qi 인증 충전기로 무선충전이 가능하며, 고속 충전도 지원해 30분 만에 최대 50%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IP67 등급의 생활 방진 및 방수 기능과 Wi-Fi 6 및 기가바이트급 LTE를 지원한다.

출고가와 지원금에 대한 정보는 LG유플러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