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KT와 멤버십 제휴를 체결, 5월부터 전 고객 대상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상시 할인 혜택은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피자알볼로 온라인 회원 선결제 주문 시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할인은 피자알볼로의 자체 주문 사이트(PC, 모바일웹·앱)을 통해서 적용이 가능하다.

자체 주문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오리지널 도우 외에도 치즈크러스트, 슈크림치즈골드 등의 엣지 변경과 토핑 추가가 가능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피자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 제휴 할인 혜택은 사용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세트 메뉴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 할인 적용되며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언제든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KT와 멤버십 제휴를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