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연휴를 맞아 마트 상품을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마트당일배송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5월 5일까지 마트당일배송관의 식품, 생필품 등을 할인하는 △몽땅특가 △만원의 행복 △1+1 △타임세일 기획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몽땅특가’에서는 마트당일배송관에서 많이 검색된 키워드 상품과 풀무원, 동서, 빙그레, CJ비비고 등 인기 브랜드 상품 800여 개를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10%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주요 상품은 △풀무원 함흥비빔냉면 460g △CJ고메 고르곤졸라피자 300g △우월한우 세절국거리 300g △가락시장 씨없는 청포도 1.2kg △빙그레 따옴 오렌지주스 730ml 등이다.

5월 1~3일 3일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에는 한정 수량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국산 한입 삼겹살(450g) 5000원 △밥값하는 쌀(20kg) 3만9900원 △하남주꾸미 보통매운맛(420g) 5000원 △맥심 모카믹스 180T+20T 1만원 △제스프리 골드키위 4입*2팩 5000원 △CJ스팸 200g*4입 5000원 등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만원의 행복’ 기획전에서 판매가 만원 이하 상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가격에 상품을 하나 더 주는 ‘1+1’ 기획전도 열린다.

한편 위메프는 이달 초부터 GS fresh와 함께 마트당일배송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채소, 과일, 정육 등 신선식품과 유제품, 베이커리, 음료, 생활용품 등 생필품 1만 2000여 종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당일 원하는 시간 대에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