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창립 20주년 이벤트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매장을 방문한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투스 데이(TWO’S DAY)’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그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인과의 데이트, 소개팅 등의 성지로 커플 고객들에게 각광받아온 바 있다. 이에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명성을 이어가고자, 매드포갈릭의 핵심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와인’을 주제로 커플 고객들의 달콤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로맨틱한 혜택으로 가득한 ‘투스 데이(TWO’S DAY)’ 이벤트를 마련했다.

‘투스 데이(TWO’S DAY)’ 이벤트 혜택으로는 연인들의 오붓한 시간에 특별함을 더하는 하트 모양의 와인 글라스 택(Wine glass tag)과 함께 글라스 와인 2잔 또는 디저트 6종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와인으로는 매드포갈릭이 유럽 유명 와이너리들을 직접 방문하여 엄선한 독자적인 PB와인인 ‘마르께스 데 레이노사 템프라니요’ 또는 ‘지아콘디 트레비아노’가 제공되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매드포갈릭이 그간 커플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소개팅과 데이트 등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투스 데이(TWO’S DAY)’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연인들에게 맛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더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드포갈릭 ‘투스 데이’ 이벤트는 창립 20주년인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매드포갈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