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 떼르드글라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지의 일환으로 “유기농 아이스크림 10+1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부터 6월 중 아이스크림컵(90ml, 초코,딸기,바닐라,망고요거트)이 10개가 판매될 때마다 1개가 기부 수량으로 적립되어 7월 사회적 소외계층에 최종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결과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언론매체 보도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떼르드글라스 관계자는 “떼르드글라스 아이스크림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저녁 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집콕’ 가정을 지지하기 위해 유기농 아이스크림컵 10개 구매시마다 1개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 한정.

떼르드글라스 아이스크림은 성분을 따지기보다 혀 끝 만 현혹할 수 있는 쉬운 방법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것에 반대하며, 생산 공정이 까다롭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유기농 농가의 원료만을 사용하고 합성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기업 이념은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고, 이에 공감하며 단순히 저렴한 제품만 찾기보다 성분을 꼼꼼히 따지고 가치 지향적인 착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신으로 생일, 기념일, 임신 등 축하할 일이 있어도 직접 선물을 전하기 어렵다면 떼르드글라스 기프트 박스 세트 구매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어린 아이가 먹기 편한 짜 먹는 아이스크림 4개, 아이스크림 컵 4종이 가지런히 담겨있는 2단 서랍 선물 세트는 주문 시 다음날까지 꽁꽁 얼은 채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4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컵(초코, 딸기, 바닐라, 망고), 짜 먹는 아이스크림(초코, 감귤), 유기농 스트로베리 드링크, 떼글이 초콜릿 등 다양한 유기농 디저트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구매는 떼르드글라스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