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레전드’ 박정태 전 감독, 부산가정법원 방문 왜?

보호소년 야구단 창단 등 구상 밝혀 기사입력:2015-08-25 18:11:41
[로이슈=전용모 기자] ‘롯데의 레전드’로 불리는 박정태 전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이 25일 오후 4시 부산가정법원을 방문했다.

박정태 전 감독은 부산 출신으로 199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며 골든 글러브 5회 수상과 숱한 기록도 남겨 고(故) 최동원 선수와 더불어 롯데 팬들에게 전설로 남아 있다.

▲최인석부산가정법원장이박정태전감독(사진왼쪽)을반갑게맞이하며악수를나누고있다.

▲최인석부산가정법원장이박정태전감독(사진왼쪽)을반갑게맞이하며악수를나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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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박정태 전 감독은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야구단을 창단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체육 지원 활동을 해 왔는데, 이번에는 보호소년들과 학업을 이탈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체육 지원을 구상하며 부산가정법원을 방문하게 됐다.

박정태 전 감독은 이날 방문에서 체육 활동을 통한 청소년 범죄 예방 및 비행 청소년들의 교화 방안에 관해 폭 넓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소년 야구단 창단 등 체육 지원에 관한 구상을 밝혔다.

▲박정태전감독이보호소년등야구부창단등에대해의견을나누고있다.

▲박정태전감독이보호소년등야구부창단등에대해의견을나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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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천종호부장판사,박정태전감독,최인석부산가정법원장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가정법원)

▲(사진왼쪽부터)천종호부장판사,박정태전감독,최인석부산가정법원장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가정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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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부산가정법원장은 “위기 청소년들을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보듬어 안는데 문화ㆍ체육 활동만 한 것이 없다”면서 “박정태 전 감독의 방문으로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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