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작년 ‘안철수 현상’으로 대선의 중심에 섰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월19일 대선 당일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한 지 88일 만에 다시 정치 한복판에 복귀했다. 오는 4월24일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다.
안철수 전 교수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기자회견을 갖고 “먼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성원해주셨던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늘 그랬듯 감사의 인사부터 전했다.
그는 “그리고 그 성원과 기대에 못 미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제 부족함이고 불찰이었습니다”라고 자세를 낮추면서 “무엇보다도 제 부족함으로 새 정치에 대한 국민적인 여망을 실현시키지 못했고, 설령 정책비전의 방향은 옳았다고 하더라도 국민의 고통과 땀 냄새를 담아내는 데는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안 전 교수는 “저는 지난 대선과정에서 이런 부족함에 대해서 무한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후보 사퇴에서 새 정치를 위해서는 어떤 가시밭길도 가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라며 “이제 그 약속을 지키려면 더 낮은 자세로 현실과 부딪히며 일궈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했다.
이어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한숨을 덜어드리는 것이 곧 제가 빚을 갚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 길을 위해 한발씩 차근차근 나아가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새로운 정치 국민이 주인이 되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어떤 가시밭길도 가겠습니다. 현실과 부딪히며 텃밭을 일궈 가겠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 전 교수는 또 “저는 국민 위에 군림하고, 편을 갈라 대립하는 높은 정치 대신에 국민의 삶과 국민의 마음을 중하게 여기는 낮은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현재의 정치를 꼬집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선거 출마는 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신인이 현실정치에 처음 몸을 던지는 심정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잘 지켜봐주십시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안철수 “국민이 주인 되는 정치 위해 가시밭길 가겠다”
“국민의 삶과 마음을 중하게 여기는 낮은 정치하겠다…노원병 국회의원 선거 출마는 그 시작” 기사입력:2013-03-11 21:51:4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550.30 | ▲16.53 |
| 코스닥 | 751.69 | ▼12.41 |
| 코스피200 | 862.77 | ▲4.75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7,811,000 | ▼74,000 |
| 비트코인캐시 | 365,400 | ▼900 |
| 이더리움 | 3,122,000 | ▼3,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060 | ▼30 |
| 리플 | 1,734 | ▼4 |
| 퀀텀 | 1,107 | ▼2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7,831,000 | ▲18,000 |
| 이더리움 | 3,124,000 | 0 |
| 이더리움클래식 | 10,040 | ▼40 |
| 메탈 | 378 | ▼9 |
| 리스크 | 221 | ▲1 |
| 리플 | 1,735 | ▼3 |
| 에이다 | 273 | ▼1 |
| 스팀 | 69 | ▼3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7,750,000 | ▼90,000 |
| 비트코인캐시 | 366,100 | ▲300 |
| 이더리움 | 3,122,000 | ▼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080 | ▲30 |
| 리플 | 1,734 | ▼4 |
| 퀀텀 | 1,137 | 0 |
| 이오타 | 58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