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임명동의 핑계로 박지원 방탄국회 속셈이냐”

새누리당 “8월 박지원 방탄국회는 정치권이 공멸하는 길임을 명심” 기사입력:2012-07-20 14:24:37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새누리당은 20일 “민주통합당은 대법관 임명동의와 새 국무총리 청문회를 핑계 삼아서 8월 박지원 방탄국회를 열 속셈이냐”고 맹비난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통합당은 국무총리 해임안을 이용해서 8월 박지원 구하기 방탄 국회를 열 속셈인가”라며 “민주통합당은 국민이 신속하게 재판 받을 권리와 국무총리 해임을 통해 올 수 있는 국정 공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통합당은 오로지 대선 전략과 박지원 구하기에만 몰두할 셈인가”라며 “대법관 공백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국회 본회의 투표에서 국회의원 개개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자율 투표에 응하지 않는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김 대변인은 “국무총리가 해임되면 새 국무총리 인준 과정에서 올 수 있는 정쟁과 국정운영의 표류가 불가피하다”며 “민주통합당은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국정운영의 공백을 시도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통합당은 대법관 임명동의와 새 국무총리 청문회를 핑계 삼아서 8월 박지원 방탄국회를 열 속셈이 아니라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당장 멈추길 바란다”며 “8월 박지원 방탄국회는 정치권이 공멸하는 길임을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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