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삼환기업, 근로자 직접 뽑은 혹서기 맞춤형 물품 전 현장 지급

기사입력:2026-06-11 15:52:42
삼환기업의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연결로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지난 10일 혹서기 맞춤형 물품으로 지급된 기능성 냉감 이너웨어와 쿨 토시 등을 받아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M그룹)

삼환기업의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연결로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지난 10일 혹서기 맞춤형 물품으로 지급된 기능성 냉감 이너웨어와 쿨 토시 등을 받아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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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은 11일 현장 근로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기능성 냉감 이너웨어·쿨 토시·넥 쿨러 등 혹서기 맞춤형 물품을 전국 건설현장에 지급했다.

이는 6월 한 달간 운영하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특별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향식(Top-down)이 아닌 상향식(Bottom-up) 의사결정 구조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투표는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삼환기업은 ▲폭염 5대 기본수칙 이행 점검 ▲안전보건팀장 주관 근로자 정기 간담회 개최 ▲협력사 면담 강화 등 캠페인을 이달까지 운영하고, 7월부터 강화된 안전 관리 방안을 포함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환오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소통을 활성화하고 이를 정책에 즉각 반영한 시도”라며 “무더위에 땀 흘리는 동료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경영상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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