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SPA 스파오가 MZ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새롭게 전개하는 라인의 이름은 ‘Hyper’(하이퍼)로 ‘유행의 선두’. ‘갖고 싶은 어떤 것’이라는 의미의 ‘hype’과 ‘들뜨다’라는 뜻의 ‘hyper’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하이프하다’, ‘힙하다’, ‘갖고 싶다’ 등의 뜻을 담아 고객들을 사로잡는 상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하이퍼는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을 발매하며 주력 제품은 그래픽과 로고를 활용한 스웨트 셔츠와 후드 등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 아이템이다.

사전 고객 반응 조사 당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하이엘리 스웨트 셔츠’는 발매와 동시에 판매량이 증가하며 현재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해당 상품의 그래픽을 활용한 액세서리류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퍼는 론칭을 기념해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