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네이처가든의 건강기능식품 홍삼 전문 브랜드 ‘정원삼’이 프로야구 후원에 나섰다.

정원삼 관계자는 “지난 12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2019시즌 광고 후원에 따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원삼은 올 시즌 동안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홈경기 동안, 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를 통해 홍삼전문 브랜드로서 이름이 노출된다. 정원삼은 시즌 중 광고에 따른 키움 히어로즈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원삼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2018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홍삼부문 대상 및 중앙일보 ‘2017 건강기능식품’ 면역력부문 대상 수상 브랜드다. 대상 수상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이다.

이 제품은 특히 진세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엄선해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잘 말린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찌고 말려 만드는 제품으로, 이 과정에서 당이 분해돼 체내 흡수가 쉬운 저분자 형태로 바뀌면서 산성다당체나 희귀 진세노사이드 등 몸에 이로운 성분도 더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은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 GMP 시설에서 생산된다. 신융합 농축시스템의 최첨단 설비를 통해 홍삼이 가진 맛과 향을 유지하고, 홍삼 특유의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산성다당체, 수용성 단백질 등의 파괴를 최소화 시켰다.

무엇보다 부드럽고 진한 홍삼의 맛이 그대로 담겨 간편하면서도 가볍게 몸에 좋은 홍삼성분을 다량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40~50대 이후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홍삼건강식품 섭취 빈도를 크게 늘린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원삼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 협약을 통해 키움 히어로즈의 팬 친화적인 운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며,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정원삼의 브랜드를 알리고,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