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맛과 서비스, 품질, 메뉴 다양성 등을 갖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 현대인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가정간편식에 대한 인식이 변모하면서 혼밥과 혼술이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외식업계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춘 가정간편식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인의 밥상에 필수 메뉴인 ‘반찬’ 역시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적인 HMR 업종 중 하나로 부상한 반찬전문점은 외식물가의 상승과 1~2인 가구의 증가를 바탕으로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 속에서 물가가 수직상승하며 간편식의 소비가 증가한 가운데 반찬 수요가 급증하면서 창업시장에서도 선호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반찬가게 전문점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변화된 정책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문화된 메뉴와 운영시스템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건강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도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향하는 시선도 많아졌다. 반찬가게운영은 개인이 전문적으로 운영하기에는 메뉴나 재료 공급에 한계가 있으므로 전문적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노하우를 제공받는다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8년의 업력을 지닌 반찬 전문점 ‘진이찬방’은 전문화된 메뉴와 서비스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소자본으로 시작이 가능하고, 소규모 점포로 운영할 수 있는데다 소비자의 필요 수요가 꾸준하다는 경쟁력을 지닌 진이찬방은 반찬 품목을 늘리고 품질을 높이는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화와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시스템의 완비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창업이 가능한 진이찬방은 오픈 전후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전문 연구전담개발 부서를 통해 최상의 식재료 선정과 그에 따른 레시피 개발로 주기적인 신메뉴 출시가 진행되며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또한 식품전문회사 진이푸드를 본사로 두고 있는 진이찬방은 생산과 물류를 자체 운영해 보다 안정적인 관리와 운영이 가능한 전문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진이찬방의 창업지원 플랫폼은 오픈 전 가맹점주의 특성과 성향을 고려한 조리교육을 시작으로 홍보, 마케팅 등 철저한 관리 하에 진행된다. 오픈 후에는 지역별 일대일 매칭 슈퍼바이저의 관리로 주기적인 영업관리가 가능하다.

반찬가게 창업 수요가 크게 늘면서 진이찬방은 예비 주부창업자들을 위해 반찬가게 창업의 준비부터 오픈, 운영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와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실제 창업 성공사례들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확대 중으로 매주 수, 토요일 오전 11시에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진이찬방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