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진수 기자] 국내 메이져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중반기 채용까지 마쳤으며 외국항공사 중에 5성급인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역시 한국인 숭무원채용이 9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국내외 항공사 객실승무원 교육 전문기관인 ‘비크루에어라인 스튜어디스학원’ 조대성 대표는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경우 나이 키 성별 등 자격조건 제한이 없어 스펙 경력 개인의 기본정보와 최근 항공사별 트렌드에 맞게 지원동기를 구체적이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비크루에어라인 승무원학원 논현동(강남구청역) 본점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하반기공채 대비 집중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집중과정은 하반기 공채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한반 정원을 6명 소수인원으로 제약을 둔다고 한다. 이 6명이 실전반과 임원대비반과 TOP CLASS팀까지 인원 추가없이 수업에 임한다는 것이 학원 측 설명이다.

또한 항공사별로 높아진 토익점수에 맞춰 토익 900점 반을 따로 운영하며 1:1토익수업과 중국어 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강남승무원학원 비크루에어라인은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TOP CLASS팀을 운영해 항공사 하반기 채용 합격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한반 인원이 소수로 운영되는 만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서울강남점과 본점 사이트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박진수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