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에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데일리룩으로 적합한 기능성 바람막이 2종을 출시했다.

에뜨와에서 선보인 ‘칸미세먼지차단JP’와 ‘칸샤JP’는 두 제품 모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환절기용 바람막이 점퍼로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데일리 웨어로 제격이다.

칸미세먼지차단JP 자켓은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Mipan corona)을 적용해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외출 후 옷을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바깥의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기능성 소재로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모던한 디자인이 일상복 스타일링에도 좋다.

또 다른 신제품인 칸샤JP 자켓은 특수 소재인 UV센스 원단을 사용했다. 이 원단은 자외선에 민감한 원료를 직물과 조합한 것으로 자외선이 강할수록 원단 표면에 나염 프린트가 선명하게 보이며 하얀 소재가 파란색으로 진해지는 기능성 소재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봄 기온과 봄볕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두 제품 모두 산뜻한 아이보리 컬러로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며, 가볍고 편한 착용감으로 등원룩, 데일리룩으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에뜨와 관계자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외출복은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다“라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이번 신제품은 편한 착용감은 기본이며, 어떤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스타일링하기 까다로운 환절기 패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