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은 골프존데카가 개발한 '스마트 캐디' 앱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GPS로 필드 위 골퍼의 위치를 자동 인식하여 골프장 및 골프 코스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국내 골프 코스의 고저차, 그린 언듈레이션(높낮이) 정보가 반영된 섬세한 거리 정보와 그린 맵 또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품부터 △듀얼 맵 정보 △터치 타켓팅 △샷 히스토리 기능을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기존의 위성 기반 골프 코스 이미지에 그래픽 기반의 골프 코스 이미지를 더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듀얼 아크 기능을 통해 그린 주위의 거리와 그린까지의 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타깃까지의 상세 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터치 타켓팅 기능도 적용된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이번 <캐디친구 골프버디> 특판 행사를 통해 전국 골프장 캐디분들이 골프버디의 우수하고 정확한 거리측정기술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라운딩하는 골퍼들의 스코어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프리미엄 거리측정기 기능을 모두 갖춘 골프버디 거리측정기를 전국 캐디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카운티가 운영 중인 국내 16개소 골프장을 포함해(중부권 6개소, 영남권 6개소, 호남권 4개소) 전국 골프장 캐디 대상으로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