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디테라피의 베스트셀러 ‘더마릴렉스 힐링패치’와 ‘스테이 웜 릴렉스패치’가 다리의 혈류량 개선과 붓기 감소 능력을 인정받았다.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메디테라피(대표 이승진, 이한승)는 피부인체적용시험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임상 실험을 통해 힐링패치와 릴렉스패치 사용 시, 다리 붓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실험은 엄격한 기준과 까다로운 시험 절차로 진행되는 인체적용시험으로, 각 제품을 1회 사용 시 종아리 부위 혈류량과 붓기에 대한 효과를 측정했다.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평가를 위해 제품 사용 전과 사용 6시간 후 피부 측정과 이상 반응 확인, 유효성 평가 설문조사 방식 등으로 진행했다.

실험 결과, 힐링패치와 릴렉스패치 1회 사용 시 종아리 부위 혈류량이 각 23.8%, 27.9% 증가했으며, 종아리 붓기는 각 4.6%,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제품에 대한 유효성 평가 설문조사에서는 시험대상자 모두 종아리 부위 혈류량과 붓기 개선 항목에 대해 보통 이상으로 평가했다.

이어 제품을 사용하는 기간 동안 피부 이상 반응에 대한 보고가 없었으며, 피부과 전문의에 의한 이학적 검사상에서도 이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아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이번 실험은 단순한 인체적용시험이 아닌, 브랜드 상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됐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해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링패치와 릴렉스패치는 피곤한 발을 풀어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발패치로, 각각 ‘청량감’과 ‘온열감’을 선사해 간편한 힐링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