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신종철 기자] 제18대 국회에서 ‘4대강 투사’ 활약했던 김진애 전 의원이 8일 이른바 ‘이명박 BBK’ 저격수였던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에 대해 안타까운 듯 “휴우~”라며 깊은 장탄식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백열닷새째”라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날짜를 기억하며 “세월호 특별법만을 기대했던 유가족들 가슴에 피멍이 듭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김 전 의원은 특히 “새누리야 (세월호 침몰 당시 골든타임 때) 대통령 7시간 부재, 국정원의혹 진상규명이 싫어서겠지만, 박영선 원내대표는 왜 특검추천을 포기했을까, 왜 유가족들과 상의하지 않았을까?”라고 깊은 의문을 나타냈다.
김진애 전 의원은 그러면서 박영선 원내대표에 대해 “휴우~”라는 깊은 장탄식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는 박영선 원내대표가 전날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합의사항을 발표했는데, 핵심 쟁점인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ㆍ기소권도 빠지고, 특별검사 추천권마저 사실상 새누리당에 주는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해 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뜻으로 보인다.
‘4대강 투사’ 김진애 “박영선 왜 특검 추천 포기했을까? 휴~” 장탄식
“세월호 특별법만을 기대했던 유가족들 가슴에 피멍이 듭니다” 기사입력:2014-08-08 07: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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