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태원 국조특위’ 첫 회의 열고 계획서 채택... 세부 내용 놓고 신경전

기사입력:2022-11-24 16:41:07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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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태원 사고’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공동 참여에 극적 합의를 이뤘으나 조사 첫날인 24일 대상 기관 등 세부 내용을 둘러싸고 대립각을 세우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조사 대상 기관에 대한 견해차로 개의하지 못했다.

가장 큰 이견은 조사 대상 기관 중 법무부 대신 포함된 대검찰청에 대한 조사 제외 여부였다.

국정조사 특위는 여야 간사 간 협상 끝에 4시간여가 지난 오후 개의됐고 우상호 위원장 및 여야 간사를 선임하고 계획서를 채택하는데 이르렀다.

문제가 됐던 대검찰청 조사의 경우 '마약 수사에 관련된 부서의 장'만을 증인으로 부르는 선에서 일단 합의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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