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강력한 보냉력으로 음료의 시원함을 마지막까지 유지해주는 파스텔 소프트 콜드컵 ‘JDE-601KL’를 선보였다.

써모스코리아 파스텔 소프트 콜드컵은 기존에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테인리스 콜드컵에 피치핑크, 그린민트 두 가지의 파스텔 컬러를 입혀 생동감을 더했다. 이에 보기만 해도 상큼한 컬러로 올여름 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의 기분을 달래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써모스코리아에 따르면 파스텔 소프트 콜드컵은 얼음을 가득 넣어도 충분한 600ml의 용량과 탁월한 보냉력으로 여름철 아이스 음료를 즐기기에 최적화됐다. 써모스 고유의 진공단열 기술력을 이용한 노하우를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 마지막까지 강력한 시원함을 선사하며, 6시간 후에도 얼음이 잘 녹지 않아 녹은 얼음 때문에 음료의 맛이 달라질 걱정이 없다.

파스텔 소프트 콜드컵에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용 뚜껑이 함께 제공된다. 반투명한 색상의 뚜껑 덕분에 잔여 음료량을 확인하면서 음용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형 오픈 구조를 적용하여 한 손으로도 손쉽게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여름철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본체에 입을 대고 마셔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럽 어린이 사용 안전 기준인 ‘EN71’을 통과한 도료로 제작했다. 또한, 내식성이 우수하고,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18-8 스테인리스 강 재질을 사용해 여름철 콜드컵을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안전까지 세심히 고려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더위로 쉽게 지치는 여름,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컬러의 써모스 파스텔 소프트 콜드컵으로 시원하게 음용하시길 바란다”며, “써모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