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초복을 앞두고 닭다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오븐치킨 ‘켄터키통다리구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켄터키통다리구이는 점보오븐치킨과 왕갈비오븐치킨에 이은 세번째 오븐치킨으로, 닭다리살이 품고 있는 육즙과 매콤한 소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닭다리와 허벅지살로 기존 치킨 제품 대비 큰 사이즈를 자랑하며, 주문 즉시 조리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져 닭다리살과 소스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동시에 KFC는 초복을 맞아 치킨, 버거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신제품 이탈리안타워버거를 2000원 할인가인 3900원에,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을 12900원에 판매한다. 또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닭껍질튀김과 닭오돌뼈튀김 세트를 3900원에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