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호주 액티브웨어 자가드(JAGGAD)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자가드는 자전거 의류 라인을 국내 편집숍을 통해 유통하며 자전거족 사이에서 이미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국내 공식 론칭은 자전거 의류가 아닌 여성 액티브웨어를 위주로,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디자인과 컬러감, 그리고 기능성을 갖춘 운동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가드는 매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빠르게 변하는 스포츠 트렌드와 국내 운동 매니아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략을 취하고있다. 이는 분기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는 다른 액티브웨어 브랜드들과 대비되는 가장 큰 차별점이자 강점이다. 실제로 자가드는 호주에서 이러한 전략으로 탄탄한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매 시즌 ‘완판 신화’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론칭하는 달인 7월에는 라일락색과 핑크색, 그리고 레오파드 패턴을 포인트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라인’과 올 시즌 내내 판매하는 블랙&화이트 ‘코어 라인’ 두 종류를 선보인다.

자가드코리아 대표 한솔비는 “액티브웨어 시장을 이미 포화상태라고 볼 수 있지만, 독보적인 색다름을 지닌자가드는 까다롭고 트렌디한 국내 여성 운동 마니아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호주에 이어 한국에서도 완판 신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가드코리아는 회원가입하면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5,000포인트 혜택과 첫 구매 시 자가드 로고가 박힌 스마트폰 그립톡과 로고 스티커를 선물하는 ‘자가드코리아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재고 소진 시 까지며, 회원가입은 자가드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