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투뿔등심과 로스옥에서 신메뉴인 투뿔(1++) 미경산 한우 채끝 등심, 꽃등심과 저지방 유기농 안심, 양념 삼각살을 7월 1일부터 출시했다.
투뿔등심은 숙성 등심 전문점으로 다양한 산지에서 직송한 최고 품질의 등심을 다인힐만의 숙성 노하우로 차별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로스옥은 미트콜렉숀을 테마로 44년 전통의 삼원가든과 투뿔등심의 대표메뉴를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제공하는 최고의 ‘고기편집샵’이다. 최고 품질의 육류만을 고집해 제공하고 있다.

투뿔(1++) 미경산 한우 꽃등심과 채끝 등심은 미경산(30개월 미만의 미출산 암소) 한우로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오메가6와 오메가9의 비율이 1:4의 이상적인 비율을 구현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한우로 풍부하며 최상의 맛과 영양, 육질의 상품이다.

저지방 유기농 안심은 100% 유기 사료와 무항생제로 자연에서 건강하게 키운 저지방 한우다. 건강하게 자라 마블링이 적은 저지방 육이지만 질기지 않은 식감을 자랑하며, 고소하고 담백한 한우 고유의 풍미를 전달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이나 노년층에게 인기가 많다.

양념 삼각살은 소 엉덩이 아래의 넓적다리 살로, 설도 부위 중 유일하게 구이용으로 적합한 부위다. 적당하게 숙성된 삼각살은 적절한 마블링의 풍미와 풍부한 육즙,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소고기의 별미로 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