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혼돈의 탑 2층’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고 9일 밝혔다.
'혼돈의 탑 2층'은 '에오스 레드'의 주요 특징인 ‘PK’를 특화한 콘텐츠 ‘혼돈의 탑’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지역으로, 텔레포트 및 귀환이 불가능하고 PK에 따른 보상도 더욱 강화된 PK 특화 지역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피소드 2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로그’ 클래스의 1차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로그’ 1차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유저 의견을 반영한 각 클래스별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를 지속하여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메리아의 탐험일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던전인 ‘환영의 성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이벤트 퀘스트를 달성하고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거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한국 직접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주목을 받으며 사전예약 시작 1개월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