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양주시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관광주간을 맞아 지역내 주요 관광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회암사지 박물관’, ‘청암민속박물관’, ‘나전칠기체험관’, ‘천봉나전칠기체험관’, ‘양주도자기나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10~30% 활인가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가을주간 양주 스탬프투어도 시작된다. 양주시의 역사탐방코스, 문화예술체험코스 등 양주시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명소를 찾고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양주시 지역내 주요 관광시설을 저렴하게 방문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