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더 뉴 하우스’ 세대 인테리어까지 확대…현대리바트와 협약

기사입력:2026-10-23 11:46:26
현대건설 이인기 건축주택사업본부장(왼쪽)과 현대리바트 권태진 라이프스타일본부장(중앙), 강민수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이인기 건축주택사업본부장(왼쪽)과 현대리바트 권태진 라이프스타일본부장(중앙), 강민수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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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주거개선 신사업 ‘더 뉴 하우스’의 영역을 공용부에서 세대 내부까지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현대리바트와 ‘더 뉴 하우스 공용부·세대 토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이인기 건축주택사업본부장, 현대리바트 권태진 라이프스타일본부장, 강민수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더 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지난해 6월 선보인 신사업으로, 2000년대 준공 아파트를 대상으로 외관·조경·커뮤니티 시설·스마트 시스템 등 공용부 전반을 개선하는 종합 주거 개선 프로젝트다. 단지별 입지와 구조, 시설 노후도를 분석해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현대건설은 건자재부터 홈피니싱, 건설·인테리어를 아우르는 현대리바트와의 협약을 통해 개선 범위를 넓힌다. 노후 정도와 인테리어 취향이 세대별로 다른 전용부는 희망 세대가 선택적으로 공사를 신청하도록 해 공용부 통합 개선과 개별 세대 니즈를 함께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더 뉴 하우스 사업 추진 협업, 공용부·전용부 특화상품 설계·개발, 희망 세대 대상 전용부 인테리어 상담 등을 함께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단지별 계획과 추진 방안을 수립하고, 현대리바트는 인테리어 브랜드 ‘집테리어’의 설계·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세대별 인테리어를 수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정비사업 장기화로 재건축·리모델링의 대안인 리뉴얼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뉴 하우스는 이주 없이 추진 가능한 편의성과 간소화된 절차, 최적화된 공정을 바탕으로 입주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 개선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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