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라온프라이빗 파크원’ 12월 분양

기사입력:2026-10-20 14:52:53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라온프라이빗 파크원 투시도.(사진=라온건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라온프라이빗 파크원 투시도.(사진=라온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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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라온건설이 1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라온프라이빗 파크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D2BL에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생산시설과 협력기업이 집적된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하이닉스 신도시’로도 불린다. SK하이닉스는 2033년까지 총 6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용인하이닉스1기 팹 클린룸’이 내년 2월 가동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ASML 등 55개 소재·부품·장비 협력사도 입주할 예정이다.

남용인IC가 가까워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판교·분당으로 이동할 수 있고, 국도 17호선과 지방도 57호선도 인접하다. 화성 양감에서 용인 남사읍·원삼면을 거쳐 안성 일죽까지 연결하는 ‘화성-안성 민간투자 고속도로’(‘반도체 고속도로’)가 이르면 2030년 착공 예정이다. 용인시는 경기남부동서횡단선과 경강선 연장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도 추진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원삼초가 있어 ‘초품아’ 입지를 갖췄고 원삼중도 도보 거리에 있다. 원삼면행정복지센터, 원삼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 생활 인프라와 상업지구, 공원, 도서관·보건소·수영장 등이 결합된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모든 세대를 중소형 혁신 평면으로 구성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한다. 단지 중심부에는 잔디대광장을 조성하고, 키즈스테이션, 주민공동시설,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용인시 처인구는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실거주 의무도 없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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