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집권당의 힘‧경제전문성으로 대전 동구 발전 이끌겠다”

제22대 총선 대전 동구 윤창현 후보…2024 필승 ‘동.행.캠프’ 개소식 성료 기사입력:2024-02-24 23:48:45
윤창현 의원 (사진=연합뉴스)

윤창현 의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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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수 공천 확정 일주일 만이다.
개소식엔 이상래 대전시의장‧박영순 동구의장‧시구의원 등 지역 인사를 비롯해 동구 주민 등 500여 명이 넘게 운집해 2024 총선에 대한 필승 의지를 다짐했다.

‘동구 주민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동.행.캠프 개소식’은 캠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서근준 위원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대전 대학생 성악그룹 MDD(Most Dear Dream)의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축사엔 대전 동구 거주 ‘청년‧3040 워킹맘‧소상공인’ 대표자가 나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2부에서 진행된 ‘동료 시민이 만드는 동.행.캠프’ 행사에선 동구 주민이 윤창현 후보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설문조사 링크로 취합된 ‘동구 총선 공약 공모’ 제안서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윤창현 후보에게 전달된 대표적인 동구 발전 공모 공약으론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 의무 폐지’, ‘대전-금산 교통 편익 확보’, ‘새학기 지원금’, ‘원도심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등 이었다. 이에 尹 후보는 “국민의힘 ‘국민택배’처럼 제안해 주신 내용들을 꼼꼼히 검토해 윤창현의 ‘동행택배’로 정확하게 배송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윤 후보는 “대전 동구는 대전역 등 최고의 교통 요충지임에도 신도심 개발에 따른 ‘상권 쇠퇴‧인구 유출’ 등으로 동서격차 해소가 시급하다”라며 “동구엔 ‘대전역세권 개발 추진‧대전은행 설립‧경부선 철도지하화’ 등 굵직한 사업부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안까지 꼼꼼히 짚고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재선(再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윤 후보는 "지난 20여년간 금융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의정활동 4년을 토대로 집권 여당의 실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될 역량을 갖고 있다”며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 대전의 중심 ‘대전동구시대’를 꼭 펼쳐보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대전로 887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는 ‘동구를 행복하게 동구 주민과 동행하겠다’는 尹 후보의 굳은 의지를 반영해 ‘동.행.캠프’ 이름으로 동구 주민들의 문제에 대한 일 처리가 능숙한 ‘해결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전 동구 윤창현 후보 동행 캠프 개소식 행사 (사진=의원실)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전 동구 윤창현 후보 동행 캠프 개소식 행사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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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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