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달 충남 천안에 조성된 ‘1호’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선보인다. 행사품목은 최근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높은 ▲로메인, ▲버터헤드, ▲바타비아, ▲멀티리프 등 유러피안 채소로,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디지털농업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스마트팜을 통해 재배 실습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농협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디지털농업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