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가 직접 점검하지 않는 유통판매장에 대해서는 유통계열사 자체 감사조직에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전사적으로 동참하도록 하는 등 농협내 식품안전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농협삼송유통센터를 방문한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생산단계에서부터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관리를 철저히 하여 국민들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