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 더존비즈온·스튜디오드래곤·대우조선해양·금호석유·다산네트웍스

기사입력:2020-05-30 15:43:25
사진=SK증권
사진=SK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더존비즈온·스튜디오드래곤·대우조선해양·금호석유·다산네트웍스를 꼽았다.

30일 SK증권에 따르면 더존비즈온(012510)은 1분기 매출 +13.8%(YoY), 영업이익 +17.8%(YoY)로 22개 분기 연속 실적 상승을 유지했다. 클라우드와 그룹웨어 부문 고성장세가 유효하며, 신성장 모델인 WEHAGO의 순항이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당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이후 WEHAGO T와 T Edge의 유입이 견조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클라우드 및 플랫폼 ERP로의 전환 가속화와 빅데이터 핸들링 기술에 기반한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의 ‘구조적 변환’과 OTT 업계의 ‘경쟁과열’ 구도에서 중장기 직접적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분기 실적에서 매출 +7.6%(YoY), 영업익 +5.5%(YoY)으로 섹터 내 유일한 방어력을 입증했으며, TV 광고 시장 난항으로 편성 매출이 부진했으나 판매 매출이 +19% 고성장하며 상쇄했다.

넷플릭스향 멀티 릴리즈 누적 경험과 레코드에 기반하여 해외 판매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일본 현지 제작 차질에 대한 커버 등 추가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한다고 SK증권은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042660)은 로테르담 항구의 1분기 LNG선박연료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는데, LNG추진기술이 가장 앞서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부각될 것으로 관측했다.

금호석유(011780)의 경우 NB Latex, SBR, BPA/페놀 모두 마진 반등에 성공한 반면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주력 제품의 글로벌 신증설 부담이 적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다산네트웍스(039560)는 6월부터 일본 매출 급성장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 전망이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빠르면 연말 미국 Tier 1급 전국 규모 통신사로의 장비 공급 협약을 예상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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