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뷰티 유튜버 다영이 ‘데이퍼센트 밀키 모이스쳐 젤리 스킨’을 출시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데이퍼센트 밀키 모이스쳐 젤리 스킨’은 약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다영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제품. 지난 6년간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제품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예민하게 샘플링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첫 스킨이다.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매끄럽게 보호해주고 촘촘하게 보습해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점이 특징이다. 마이크로 플루이딕 디스퍼션(Micro Fluidic Dispersion) 기술이 스쿠알란 성분을 고르게 분산시켜 촉촉한 사용감과 동시에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꼭 필요한 것은 넣고, 불필요한 것은 제외한 10 무첨가 마일드 처방으로 피부를 보다 편안하게 케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3월 13일, 데이퍼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한 ‘데이퍼센트 밀키 모이스쳐 젤리 스킨’은 3일만에 준비한 수량의 80% 이상을 판매하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다영과 이번 ‘데이퍼센트 밀키 모이스쳐 젤리 스킨’을 기획하고 제작한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김은하 대표는 “그간의 사용 경험을 토대로 오랜 기간 연구와 테스트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며 “자발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제품 개발까지 이룬 인플루언서 커머스 사례가 산업과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출시를 기념하며 데이퍼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월 12일까지 ‘밀키 모이스쳐 젤리 스킨’ 2개를 구매하면 10% 할인, 3개를 구매하면 15%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10매입 화장솜 2개를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