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최근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확산으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있는 일들. 일명 ‘집콕놀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달고나 커피 만들기부터 시작해 집에서 직접 콩나물 키워보기, 면역력을 키우자는 의미에서 레몬을 통째로 먹는 레몬 챌린지 등 다양한 소소한 재밋거리들이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더하여 외식이 줄어들다 보니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홈 쿡’,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 카페’ 그리고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홈 베이킹’까지 떠오르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홈 카페 관련 용품은 판매량은 전월보다 평균 27.4%가 증가했으며, 홈플러스는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구이 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로이슈는 오늘 하루를 슬기롭고 알차게 만들어줄 가전을 소개한다.

브라운의 핸드블렌더로 면역력에 좋은 과일, 야채, 견과류 등을 갈아 간단하게 주스를 만들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브라운의 핸드블렌더(MQ745)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스피드(Smart Speed)’ 기술을 적용해 버튼 하나로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속도 조절이 가능한 브라운의 대표 핸드블렌더이다. 기본적인 블렌딩 기능뿐 아니라 1.25L의 블렌더를 갖추어 많은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특수 재질로 만든 손잡이로 그립감이 우수하고, 타협하지 않는 기술력으로 신뢰가 높은 독일에서 직접 생산하는 강력한 고성능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 과도한 떨림이나 소음이 없으며, 내구성이 강하다. 또한, 브라운만의 특허 출원된 파워벨은 튐 방지 기술로 설계되어 블렌딩을 하는 동안 튀는 것을 방지하여 깨끗한 주방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드롱기의 디스틴타 전기오븐(EOI406.W)는 2중 유리창으로 열을 차단하여 열 손실을 최소한으로 방지했다. 디스틴타 전기오븐의 깔끔한 디자인과 모던한 색상은 인테리어로도 안성맞춤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또한 놓치지 않았다. 베이킹과 그릴 2가지의 요리 기능이 있어 음식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오븐 외관이 낮은 온도를 유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통삼겹 구이나 라따뚜이, 홈메이드 피자, 생선까지 요리 할 수 있으며 브라우니, 케이크 등 디저트까지 전기오븐 하나로 가능해 건강을 위한 홈메이드 음식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켄우드의 키친머신 KVL4100S는 반죽, 거품, 혼합 등의 기능은 물론, 20개 이상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어 쿠키, 브라우니, 머핀,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하나의 제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켄우드 키친머신 만의 강력한 모터로 작동하여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며, 다양한 속도 조절과 순간 작동 기능으로 ‘준비과정은 쉽게, 결과물은 완벽하게’라는 솔루션을 만족시킨다.켄우드만의 토탈 믹싱 시스템은 보울의 가장자리와 아래쪽의 재료까지 남김없이 골고루 섞어주어 달걀흰자 하나를 섞어도, 밀가루 1kg를 반죽해도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 고르고 찰진 쫄깃한 반죽 결과를 보여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