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달콤커피는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과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콤커피와 펄어비스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150여 개 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2주년을 축하하고, 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일상의 달콤함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내달 15일까지 전국 달콤커피 매장(특수 매장 제외)에서 테이블오더로 ‘허니큐브’를 주문하고,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는 고객(1인 1회)에게는 ‘레이드 입장권 상자 2개’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응모 완료 시점부터 30분 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며, 가문 당 1회 사용 가능하다.

테이블오더 가능 매장 확인 등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공식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및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콤커피와 펄어비스가 협업한 온라인 콘텐츠도 공개됐다. 공식 크리에이터 MC 모영순, CM 아이린이 달콤커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인기 메뉴를 배경으로 등장, 검은사막 모바일 2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주간 정보 콘텐츠 ‘검은사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해당 영상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게임 외에도 드라마, 공연, 미술, 스포츠 등 소비자의 일상에 달콤함을 전하는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컬처테리아(culture-teria)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카페 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