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명절때마다 회자되지만 개선되지 않는 증상이 ‘명절증후군’이다. 명절증후군은 명절 때 받은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고통을 받는 증상을 뜻한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성인남녀 1,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예상되는 명절증후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3%가 명절증후군을 두려워한다고 답했다. 명절증후군 증상 1위에는 ‘일상으로의 복귀(17.3%)’가 뽑혔으며 이어 ‘피로누적(15.9%)’이 2위에 올랐다. 명절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연휴기간 동안 쌓인 관절∙척추 등의 피로 회복이 중요하다. 명절에 쌓인 피로를 회복하고 활기찬 일상으로의 복귀를 도와주는 ‘피로케어템’을 소개한다.

■ 장거리 운전과 음식 준비 등으로 손상된 관절 피로 케어…‘솔가 관절 엠에스엠 2000’

장시간 운전과 차례 음식 준비 등은 관절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솔가 관절 엠에스엠 2000’은 Bergstorm사의 프리미엄 원료인 OptiMSM를 주 원료로, 관절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MSM(Methyl sulfonyl methane)은 관절∙연골조직을 구성하는 중요 성분이다. Assaf Harofeh medical Center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MSM을 6주간 섭취했을 때 관절의 뻣뻣함과 운동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12주간 섭취했을 때 관절의 뻣뻣함∙불편함∙통증 및 기능 개선은 물론 운동기능∙삶의 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솔가 관절 엠에스엠 2000을 1일 2정 복용할 경우 MSM 2000㎎을 섭취할 수 있어 명절 동안 쌓인 관절∙연골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대인 정결식품 인증 마크인 코셔 파르브와 할랄 인증을 받아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 명절 동안 굳어있던 척추 피로 케어…척추안마매트 ‘푹잠’

평소보다 오랜 시간 앉아 있게 되는 설 명절에는 척추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팩토리얼의 척추안마매트 ‘푹잠’은 척추 관절과 척추에 가장 가까운 척추 기립근을 직접 관리해 척추의 관절 마디마디를 펴주고 세워줘 바른 척추 정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푹잠의 핵심 기술인 버윙스톤이 경추부터 요추까지 70㎝ 구간을 상하로 작동하며 척추를 관리해준다. 시간은 최대 30분까지 5분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 축적된 손목 피로 케어…휴심 ‘아담 핸드케어’

명절 기간 무리한 손목 사용으로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휴심 ‘아담 핸드케어’ 는 강력한 공기압으로 손가락부터 손등∙손목까지 손 전체를 케어해줄 수 있는 손마사지기다. 혈자리를 눌러주는 수지침 지압법과 동일한 방식의 지압 기술로 손부터 팔목까지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다. 마사지기 앞 쪽이 개방돼 손가락∙손바닥∙손등 등 원하는 부위를 지정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