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흥행을 이끄는 한편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판매량이 연일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6.7인치 갤럭시노트20 모델과 6.9인치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로 세분화 됐다.

갤럭시노트20 모델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는 각 플랫형, 엣지형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인피니티-O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65 플러스가 탑재되며 램은 각 8GB, 12GB가 제공된다.

카메라는 갤럭시노트20 모델에 1000만화소의 셀피 렌즈와 1200만화소 광각, 초광각, 6400만 화소 망원 렌즈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 1000만화소 셀피 렌즈와, 1억 800만화소 광각, 1200만 화소 망원, 초 광각 렌즈가 장착되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한편 기존 모델인 갤럭시S10 5G, 갤럭시S10 플러스 등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크게 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갤럭시노트20 모델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의 가격을 각 30만원대, 5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최대 80% 할인가로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가격을 각 30만원대, 40만원대, 5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고 갤럭시S10 5G 모델과 갤럭시A90, 갤럭시A51 모델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판매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LTE 스마트폰의 재고 소진을 서두르기 위해 갤럭시Z 플립 모델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의 가격을 각 10만원대, 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을 2만원대로 할인하며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등을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제공한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갤럭시S10 플러스 등 기존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돼 재고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을 추천하며,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시리즈의 가격이 최대로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