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과거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던 마약 거래가 최근 강남 일대 유흥업소나 인터넷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

여기에 유통되는 마약의 형태 역시 다양해져 일반인들도 마약류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유흥업소 등에서 타인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을 복용하게 되는 경우 등 다양한 경로로 마약류 범죄 피의자가 되는 사례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고은 법률사무소가 점점 증가하는 마약 관련 소송 진행 시 맞춤형 변론 전략을 통한 정확한 판단과 대응으로 의뢰인들을 보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은 법률사무소는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한 김청수 변호사를 비롯, 25년간 수사 경찰로 근무하면서 마약류 범죄 수사 등 다양한 수사 경력을 보유한 전문위원, 다수의 마약 사건을 수행한 경력을 겸비한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약류 범죄 수사시스템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건에 대한 치밀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고객별 맞춤형 변론 전략을 수립하여 최적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관계자는 "마약류 범죄 피의자 신분으로 마약수사를 받거나 관련 소송에 휘말리는 경우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고은 법률사무소에서는 의뢰인에 대한 철저한 비밀 보호를 원칙으로 마약 수사와 소송 분야 전문가들이 고객 맞춤형 변론 전략으로 최적의 대응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 범죄자가 되고 이러한 사실이 주변에 알려져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일부 청소년들이 순간의 호기심으로 일탈에 빠져 마약류에 접촉한 경우에도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은 법률사무소는 마약수사 및 마약소송 외에도 의료수사, 기업수사 및 형사송무, 부동산금융 및 소송자문, 보험분쟁 및 송무자문, 민사가사 및 소송자문 등을 각 분야에서 의뢰인을 돕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