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여름 신 메뉴 풍성...오봉도시락, ’마요시리즈’ 업데이트

기사입력:2020-06-30 11:00:00
[로이슈 진가영 기자] 올해 여름 시즌이 더 길고 더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외식업계가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영양가 높은 신메뉴들을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도시락창업 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이 하절기 신 메뉴로 왕치킨마요에 체다소스를 더한 ‘체다치즈치킨마요’를 새롭게 선보였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운영하는 오봉도시락은 수년 전부터 국민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인 ‘전 메뉴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식약처 조사결과, 국내 도시락전문점의 판매 도시락 중 최저 나트륨 도시락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체다치즈치킨마요’는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다. 한입크기의 담백한 치킨에 고소한 체다치즈와 마요네즈로 풍미를 살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메뉴는 기존 베스트셀러 메뉴인 왕치킨마요, 참치마요에서 고안된 메뉴로, 바삭한 치킨과 특제 체다소스를 얹어 차별화시킨 만큼 기존 메뉴와는 또 다른 맛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신 메뉴는 29일(월)부터 직영점 소비자들을 먼저 만나며, 이후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적용돼 월 매출 향상에 뚜렷한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체다치즈치킨마요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 말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다”라며, “오봉도시락의 주요 타깃층인 학생과 직장인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만찬은 도시락전문점 ‘오봉도시락’과 ‘오봉찜닭’ ‘최프로배달삼겹’, ‘서가원김밥', ’소이득‘, ’밀크밥버거‘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오봉도시락은 국내외 각종 행사의 단골 단체도시락 메뉴로, 일반 모임이나 행사의 단체도시락 주문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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