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전 브랜드, 키친에이드(KitchenAid)가 틸트 헤드 스탠드 믹서(Tilt Head Stand Mixer)의 100주년 기념 모델인 [퀸 오브 하트(Queen of Hearts)]를 국내에 300대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틸트 헤드 스탠드 믹서는 세계 1위 믹서 브랜드 키친에이드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10단계의 속도 조절을 통해 믹싱, 반죽, 휘핑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어 베이킹 및 각종 면요리에 핵심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다. 스테인레스 스틸 믹싱 볼에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어 안정적인 조리 환경을 제공하며, 4.8 L의 넉넉한 용량으로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퀸 오브 하트는 키친에이드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패션 레드(Passion Red) 색상이 단 300대만 판매될 예정이라 그 희소성이 매우 높다. 키친에이드의 고객을 상징하는 열정, 에너지 그리고 힘을 모티브로한 패션 레드 컬러에, 브랜드 아이덴티를 부각하는 100주년 로고를 장착한 아름다운 디자인은 주방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완성하는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으로 제격이다.
동력전달 장치가 기어식으로 되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행성 원리가 적용되어 재료가 잘 섞인다. 헤드가 꺾여 볼 안에 재료 투입이 용이하며, 믹싱 볼을 믹서 본체의 하단과 캡 여닫이 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안전하게 재료 손질을 할 수 있다. 옵션 어태치먼트 소품으로는 혼합기, 반죽기, 거품기, 볼덮개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퀸 오브 하트는 오는 5월 30일(목)부터 현대백화점(판교점, 목동점, 압구정점, 무역센터점, 대구점/총 5개 지점), 롯데백화점(잠실점, 구리점, 분당점 3개 지점), 신세계 백화점(강남점, 동대구점/총 2개 지점), 윌리엄 소노마(압구정점/총 1개 지점) 등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친에이드 코리아 이장원 대표는 “키친에이드의 100년 헤리티지가 반영된 퀸 오브 하트가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어 영광이다”라며 “키친에이드 코리아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같은 다채로운 마케팅 기획부터, 고개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마련까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친에이드는 최근 소셜미디어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총 4가지를 운영 중이며, 신제품 및 이벤트 소식과 같은 기업 뉴스 전달은 물론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유익한 정보 및 재미를 전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