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G-LAMP 사업단, 우즈베키스탄 대학과 AI 국제학술행사 개최

기사입력:2026-10-22 19:51:00
[사진=숭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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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G-LAMP 사업단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뉴 우즈베키스탄 대학교(New Uzbekistan University)에서 인공지능(AI) 및 기초과학 분야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국제 연구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국의 연구자들이 참석해 AI와 수학, 통계학, 화학 등 분야별 연구 성과와 동향을 공유했다.

개막식에는 바히도르 아흐메도프 뉴 우즈베키스탄 대학교 총장, 원도연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 장경남 숭실대 부총장, 강위경 숭실대 G-LAMP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학술 워크숍에서는 오믹스(Omics) 데이터의 딥러닝 기반 경로 분석, 조르단 대수(Jordan algebras), 오가노이드 이미지 기반 성장 동역학 분석 등이 발표 주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다중 형질 및 다인종 다유전자 위험 점수(Polygenic Risk Score) 모델, 아다마르 공간(Hadamard spaces)에서의 통계학, 그래프 신호의 차원 축소 방법 등 수학·통계학과 AI를 결합한 연구 내용도 공유됐다.

행사 기간에는 숭실대 AI바이오융합연구소와 뉴 우즈베키스탄 대학교 관계자들이 별도 간담회를 열고 AI·바이오 분야 공동연구 과제 발굴과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등 융합연구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숭실대 G-LAMP 사업단은 앞으로 AI·바이오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숭실대 G-LAMP사업단 관계자는 "지난 1월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글로벌 융합연구를 추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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