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산업·기업은행, 4500억원 스케일업 펀드 출자

기사입력:2026-09-07 19:54:20
[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세 국책은행에 따르면 각각 1500억원씩 4500억원을 출자해 총 7000억원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한다. 혁신성장 및 생산적 금융 등 정부 정책을 지원하는 동시에 정책자금이 필요한 곳에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지난 3월 27일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7대 핵심 공동·협력사업 분야 중 하나다. 세 은행은 9월 30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공동 심사를 거쳐 11월 중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세 국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부응하며 모험자본 시장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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